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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SEOUL
올 시즌 세번째슈퍼매치! 지난 1,2차전은 두 경기 모두 비겼었다.오늘이야말로 진검승부! 이제는 황선홍 감독의 4-4-2 가 자리를 잡아가는듯 하다. 시즌 초만 하더라도팬들의 엄청난 원성을 받던 윤일록의 부활이 키포인트! 오늘 경기의 스케치!새롭게 영입한 SJ M10 plus 와 100D로 담아보았다. 경기장에 나서기 전.1호 딸과 함께! 그리고 경기장에 도착해서! 벌써 자리잡은 수원 서포터즈. 경기전 아나운서들의 오프닝! 저 싸인볼은 언제쯤 한번 받아볼까나. 갓! 데! 얀! 조나탄은 왜 교체에도 없을까?카스텔라. 아니 카스텔렌은 얼마나 잘 할까? 여름 사나이.데 얀! 오늘은 자매구단인 GS칼텍스 여자 배구단 선수들도! 하늘을 가르는 궤적! 경기 시작 전메아리 응원.오늘은 특별히서! 울! 이라는 두 개의..
2016 K리그 27라운드. 성남 FC 와 FC 서울의 대결. 황선홍 감독 첫 부임 경기가 서울과 성남의 경기였다. 이 때 아드리아노는 임채민을 가격해서 2+4 총 6경기 징계를 받게되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7월내내 계속되었었다. 아드리아노의 복귀전은 재미있게도 또 다시 성남 전. 현재 승점 37점 2위 서울 승점 34점의 4위 성남.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아드리아노는 후반에 교체 예정. 포항전에 이어 이규로 가 연속 2경기 출장이다. 오늘은 유현 키퍼가! 생애 처음으로 원정경기에 나섰다. 아마 제일 가까운 원정경기가 아닐듯 싶은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 도착하니 벌써 시끌시끌하다. 원정석 표를 끊고 원정석 입장구로 들어가니 뭔가 불끈불끈한다. 부녀 써포터즈! 과연..
2016년 K리그 21라운드무패 1위 전북과전북을 잡을 유일한 희망 서울의 대결.두팀간의 승점은 8점.오늘 이기면 5점이 되는 아주 아주 중요했던 경기. 한잔 하구 가시라요~ 잇힝이는 배가 불룩하다. 팬파크에 들러서 1호딸의 유니폼을 샀다. 아빠랑 똑같은 옷을 입고 싶다는 딸의 요청에 9번 데얀으로 똑같이 마킹 완료! 오늘 선수카드는 바로바로바로 데~얀!! ^-^ 올해 처음 시즌권을 끊으면서 한 다섯번 가려나 하고 5경기권을 끊은 건 나의 패착. 벌써 9번째인가 경기장에 오고있다. 마침 GS 에 다니는 상민이가 티켓을 현장에서 전해주다. +_+ 전북이 고향이신 장인어른을 모시고 서울 vs 전북 전을 보러오다. ㅎㅎㅎ 그리고 tbs 인앤아웃서울 2016에 인서트로 등장하다! 기사에도 몇번 나왔던 경기를 보..
최근 3연패에 빠진 서울.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첫 승이 없는 상태.울산과의 승점은 같은 상황.꼭 이겨야했던 경기. 오늘은 늘 앉던 북쪽이 아닌오랫만에 동쪽에 앉았다. 그런데! 카메라에 메모리가 안들어 있네-ㅅ-; 경기전 1호딸과!동억형네 가족도 같이!앞줄엔 준혁이네도! 너무 덥던 날씨.그래도 해가 좀 져서 다행이었다. 아드리아노의 6기 정지 징계는치명타.서쪽 에서 직관하고 있던데. 경기는 풀릴듯 풀릴듯...울산이 더 밀어붙이는 형국 결국 1호 딸은 잠이 들고 말았고 같이 갔던 주은이네는18700여명 중에서 사다리 당첨에 뽑히는 쾌거를! 나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전광판에만 잡혔다능.ㅎㅎㅎ 경기는 0:0 으로..ㅠㅜ 울산과는 똑같은 승점이고순위는 2위지만전북과의 격차는 9점.밑에서 상주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2016년 두번째 열리는 슈퍼매치!슈퍼매치는 언제나 전쟁이다, 오늘의 선수카드는 축구천재 박주영! 언제나 구름관중이 몰려드는 슈퍼매치.7시 경기지만 5시 50분쯤 미리 입장했다.원정석 프렌테트리콜로도 많이 자리를 잡았다. 동쪽 자유석도 자리가 빼곡히!아래의 지정석도 경기가 시작하니 꽉 찼다. 선수들이 몸풀기 전.공에 싸인 중.언제나 한번 받아보려나. 점점 관중들이 들어오고지정석도 꽉 차고 있다. 입장 퍼포먼스 시작! Champion Like Always!깃발을 필두로 수호신 대깃발들도 들어오는 중 오늘은 퍼포먼스도 슈퍼매치 급이다! 최근 일어난 심판매수 사건에 항의하고자양측 서포터즈들이 동시에 같은 메세지를 전했다. 슈퍼매치 답게 오늘은 2층의 통천도 걷고 관객들이 가득 채웠다. 북측에서 살짝 동쪽으로 ..
현충일을 맞아 열린 K리그 11라운드 경기. 오늘은 제주 UTD 와의 경기다. 국가대표로 발탁된 주세종, 올림픽대표로 발탁된 박용우, 심상민이 없는 상태로 열린 경기. 이상협이 주세종의 자리에 기용되었다. 윤일록의 연속 선발도 눈여겨볼 찬스. 날씨는 좀 덥다. 23도 공휴일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꽉 찼다. 경기장 건너편 평화의 공원 주차장에 파킹하고 삥~ 돌아서 오니 벌써 일행들은 도착! 겸둥이 주은이가 찍어준 사진. 잘 찍었네!! 유치부 3인방 ^-^ 제주 써포터즈들도 자리를 잡고 동쪽 일반석도 거의 꽉 찼다. 경기에 앞서 애국가 제창! 대형 태극기도 등장하고 묵념을 갖는 시간도 오늘경기를 이겨야 다시 1위로 올라갈 수 있다. 아이들은 늘 난간에 대롱대롱~ 올시즌 제주로 이적한 22번 이근호 움직임은 역..
필승을 다짐하는오늘의 스타팅 XI 오늘은 우라와 레즈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1차전에서 0:1 로 지고 왔기때문에오늘은 2:0 승리.한골을 먹게 된다면3:1 까지 가야 이길 수 있다. 아니면 1:0 으로 이기고연장전에 돌입. 우라와는 사이타마 현의 사이타마시에 있지만옛 지명인 우라와를 팀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오늘의 날씨는 21도.축구보기 딱 좋은 저녁이다. 몸을 풀고 있는 양팀 선수들 강성 서포터즈들로 유명한우라와 서포터즈들.2000명이 입국한다고 하더니생각보다는 적은 인원이다.전범기는 안들고 온듯 하다.1차전 원정때는 우리팀 탐도 1개만 반입시키고태극기도 못가져가게 했다지 나의 사랑 데얀! 오늘도 한골 부탁해요 AFC 챔피언스리그를 알리는둥근 깃발이 들어서고 둥글게 모여 화이팅! 전반..
2015년 FA컵 우승팀FC 서울2016년 첫 FA컵 경기이다. 오늘의 상대는 챌린지의 강호 대구 FC.얼마전까지 FC 서울에서 뛰었던 최정한 선수가 뛰고 있기도 하다. 오늘도 스쿼드는 전력질주!고요한이 중앙 미드필더로의 이동이 눈에 띈다. 경기장에 도착하니 28분.시작까지 2분 남았다. 구름이 산처럼 기묘하게 떠있다.선선하던 저녁. 날씨도 딱 좋다.16도의 선선한 저녁. 경기 시작!! FA 컵 스폰서인 KEB 하나은행 타이틀이 붙어있다. 서쪽 테이블 석 위쪽에는 VIP 석이 있다.오늘은 누가 와있을까? 불안하다 싶더니만전반 38분 세징야의 선제골.0:1 일당백 대구 FC 서포터즈의 ㅋ ㅋ ㅋ 전반에 데얀의 환상적인 찬스가 있었는데아쉽게도.. 하프타임이 지나고후반전이 시작되었다. 힘을내라! 서울!! 몸을..
2016년 4월 16일.K리그 6라운드. 오늘은 승격팀인 수원FC와의 경기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수원FC와마찬가지로 5연승에 도전하는 FC서울. 오늘도 베스트 XI 이 출전이다.이번 시즌 FC서울 허리의 핵심인 신진호 선수의입대전 마지막 경기.ㅠㅜ그리고 나의 사랑 데얀의 K리그 200경기 기념 경기. 하지만 오늘은슬프고 슬픈 4월 16일.아직도 차가운 바다속에 잠들어 있는돌아오지 못한 아이들. ㅠㅜ 살짝 비가 왔지만서울월드컵경기장은 설계가 잘 되어있지롱!이라고 썻지만북쪽은 비가 좀 들어친다.그래서 평소보다 위에서 관람. 오늘의 선수카드는 역시 신진호! 날씨도 적당하니이번 시즌 홈 kit을 입고! 포항에 있었을때는 미처 몰랐었는데이제야 진가를 알아봐서 미안해요신진호 선수.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오늘은 날이..
산둥 루넝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오늘 경기까지의 선발 라인업은 변동이 없다. 오늘 경기를 이겼다면 나머지 경기에서는 로테이션을 많이 돌렸을텐데. 평일이지만 관중들이 많이 오고있다. 산둥 루넝 원정석에는 서포터즈들이 가득! 중국팀들은 열기가 대단하다. 이번 시즌 새 유니폼을 입고! 머플러에 가려서 잘 안보이네 -ㅅ-; 날씨는 적당하다 10도 산둥 루넝의 컬러는 오렌지! 몸을 푸는 아드리아노 오늘도 미친 골을 보여줄것인가! 나의 사랑 데얀! AFC 챔피언스리그 깃발이 들어오고 경기를 알리는 FC 서울의 승리를! 데얀이 선수들을 독려하는데 아드리아노는 혼자 딴짓하던 영상이 진짜 웃겼는데 ㅎㅎㅎ 이게 골장면을 찍는 카메라! 브라질 국대 지우와 타르델리를 보유한 산둥 루넝 이번시즌 주전 골키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