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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SEOUL
안양 LG치타스 시절 협회의 방침에 따라 연고지를 서울로 옮기게 되면서 FC 서울이 탄생했고 그로 인해 응원하는 팀을 잃었던 안양의 축구팬들. 13년만의 경기가 성사되었다. 오늘의 스타팅멤버. 띠용! 데얀 대신에 심우연이 선발이라니!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 이벤트를 했는데 팬타지움 입장권을 받았다! 다음에 가봐야지. 경기장에 들어서니 벌써 안양의 서포터즈들이 잔뜩 와있다. 紅得發紫 아주 붉은 것은 이미 보라색이다. 선수 입장중 예상했었던 홍염이 터졌다. 이어서 보라색 연기도~ 폭탄이 떨어진것 만 같다. 경기도 정시에 시작 못하고.. -ㅅ-; 지리한 공방이 이어지다가 요즘 물이 오른 No. 11 윤일록 의 멀티골! 두번째 골은 엥?? 주세종 의 강제 어시스트. 후반에는 오스마르의 코 부상이 있었다. 코가 부..
올 시즌 세번째슈퍼매치! 지난 1,2차전은 두 경기 모두 비겼었다.오늘이야말로 진검승부! 이제는 황선홍 감독의 4-4-2 가 자리를 잡아가는듯 하다. 시즌 초만 하더라도팬들의 엄청난 원성을 받던 윤일록의 부활이 키포인트! 오늘 경기의 스케치!새롭게 영입한 SJ M10 plus 와 100D로 담아보았다. 경기장에 나서기 전.1호 딸과 함께! 그리고 경기장에 도착해서! 벌써 자리잡은 수원 서포터즈. 경기전 아나운서들의 오프닝! 저 싸인볼은 언제쯤 한번 받아볼까나. 갓! 데! 얀! 조나탄은 왜 교체에도 없을까?카스텔라. 아니 카스텔렌은 얼마나 잘 할까? 여름 사나이.데 얀! 오늘은 자매구단인 GS칼텍스 여자 배구단 선수들도! 하늘을 가르는 궤적! 경기 시작 전메아리 응원.오늘은 특별히서! 울! 이라는 두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