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FC SEOUL/AFC Champions League (6)
FC SEOUL
필승을 다짐하는오늘의 스타팅 XI 오늘은 우라와 레즈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1차전에서 0:1 로 지고 왔기때문에오늘은 2:0 승리.한골을 먹게 된다면3:1 까지 가야 이길 수 있다. 아니면 1:0 으로 이기고연장전에 돌입. 우라와는 사이타마 현의 사이타마시에 있지만옛 지명인 우라와를 팀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오늘의 날씨는 21도.축구보기 딱 좋은 저녁이다. 몸을 풀고 있는 양팀 선수들 강성 서포터즈들로 유명한우라와 서포터즈들.2000명이 입국한다고 하더니생각보다는 적은 인원이다.전범기는 안들고 온듯 하다.1차전 원정때는 우리팀 탐도 1개만 반입시키고태극기도 못가져가게 했다지 나의 사랑 데얀! 오늘도 한골 부탁해요 AFC 챔피언스리그를 알리는둥근 깃발이 들어서고 둥글게 모여 화이팅! 전반..
산둥 루넝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오늘 경기까지의 선발 라인업은 변동이 없다. 오늘 경기를 이겼다면 나머지 경기에서는 로테이션을 많이 돌렸을텐데. 평일이지만 관중들이 많이 오고있다. 산둥 루넝 원정석에는 서포터즈들이 가득! 중국팀들은 열기가 대단하다. 이번 시즌 새 유니폼을 입고! 머플러에 가려서 잘 안보이네 -ㅅ-; 날씨는 적당하다 10도 산둥 루넝의 컬러는 오렌지! 몸을 푸는 아드리아노 오늘도 미친 골을 보여줄것인가! 나의 사랑 데얀! AFC 챔피언스리그 깃발이 들어오고 경기를 알리는 FC 서울의 승리를! 데얀이 선수들을 독려하는데 아드리아노는 혼자 딴짓하던 영상이 진짜 웃겼는데 ㅎㅎㅎ 이게 골장면을 찍는 카메라! 브라질 국대 지우와 타르델리를 보유한 산둥 루넝 이번시즌 주전 골키퍼 ..
2016년 시즌 초반의 베스트 11 이다. 2016년 첫 홈 경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1 절날 맞붙는 상대는 일본 J리그 우승팀 산프레체 히로시마. 다카하기 선수의 전 소속팀이기도 하다. 아데박 트리오의 늠름한 모습. 아아 데얀을 다시 보게 될줄이야.. ㅠㅜ 경기전에 일찍 왔더니 아이들은 바닥에 드러누웠다. 무대에선 버스킹도 열리고 노래를 듣고 있는 아이들. 다카하기 선수의 친정팀과의 경기여서 인지 오늘 선수카드는 다카하기 요지로! 그리고 나도 처음으로 시즌권을 끊어봤다. 디자인 너무 멋지다!! 워밍업 타임. 몸을 풀러 선수들이 입장했다. 3.1 절날 일본팀이랑 맞붙다보니 태극기도 보인다. 아.. 데얀.. 데얀을 다시 만날 줄이야. ㅠㅜ 감개무량하다. 이번시즌 공격의 핵 아드리아노 헤어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다!! 지난 1차전에서 아쉽게 2:2 무승부. 오늘은 2차전. 마음만은 광저우에 같이 가 있었지만 여러가지 여건으로 인해 서울극장 단관에 참여!! 7시에 모인다고 했는데 30분 먼저 도착했다. 서울광장에는 다른 집회때문인지 꽤 많은 인파가 있었고 스타벅스 앞으로 도착! 안으로 들어가봤더니 운영자님들이 계신다. 예약했던 이름을 알려드리고 티켓을 받았다. 스타벅스 안은 이미 FC SEOUL 써포터즈들로 꽉 찼다! 서울극장 티켓은 정말 오랫만이다. 서울극장에서 예전에는 정말 영화 많이 봤었는데 말이지.. 서울극장에서 FC서울은 해피엔딩입니다! 가두행진을 시작하는 7:30 까지는 아직도 30분이나 남았다. 커피한잔 하면서 기다릴까나! 가족들, 친구들 꽤 다양한 구성이다. 나도 나중에 가..
드디어 결전의 날이 되었다. 얼마나 이날을 기다렸던가.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했다. 결승전 답게 경기장 밖에선 이벤트도 많이 열렸다. 오늘도 한골 부탁해요!! 데~얀민국!! 날씨가 추웠던 관계로 붉은악마 스카프를 목에 둘렀다. 같은 검&빨에 치우천황도 있으니 뭐~ 미리 출력해둔 홈티켓을 입장권으로 교환했다. 홈티켓은 영~ /ㅁ/ FINAL 이라는 글자가 더 두근두근하게 만든다 이날 날씨는 영상 11도 실외라 그런지 꽤 쌀쌀하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갔는데 이미 광저우 응원석은 꽉 찼다. 동원된 유학생들도 많았다고는 하지만 붉은 물결이 꽤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여기가 홈인지 원정인지.. 북측 수호신 석도 물론 진작에 꽉 찼다. 오늘은 일부러 서쪽 지정석에 앉았다. 양쪽의 ..
추석연휴의 첫 날이던 9월 18일. 다들 집에서 전부치고 있을때 경기장을 찾은 나는 간큰 남자. -ㅅ- 알 아흘리와의 8강 2차전 경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이라는 중요한 길목의 홈 경기이니 어찌 경기장을 찾지 않을소냐. 새벽 1시에 재방송을 어떻게 볼수 있겠어 김빠지게.. 알 아흘리 원정 팀도 꽤 많다.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일까?? 알 아흘리의 석현준 선수는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다. 1차전을 1대1로 비겼었기 때문에 오늘은 우리가 유리하다! 관중들이 꽤 많다! 생각보다 가족단위도 많았고! 서쪽도 마찬가지! 이번에도 북측 수호신 쪽에 자리를 잡았다. 언제나 휘날리는 깃발들. 응원을 같이 하다보면 절로 들썩들썩!! 직관만이 누릴 수 있는 열기!! 오늘은 유니폼도 착용!! 집에서 막 부쳤던 동그랑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