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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18] K리그 클래식 15R 'FC 서울 vs 수원 삼성' (서울 월드컵 경기장) 본문

FC SEOUL/K리그

[2016.6.18] K리그 클래식 15R 'FC 서울 vs 수원 삼성' (서울 월드컵 경기장)

messinaldo 2016. 6. 29. 12:55




2016년 두번째 열리는 슈퍼매치!

슈퍼매치는 언제나 전쟁이다,







오늘의 선수카드는

축구천재 박주영!






언제나 구름관중이 몰려드는 슈퍼매치.

7시 경기지만 5시 50분쯤 미리 입장했다.

원정석 프렌테트리콜로도 많이 자리를 잡았다.







동쪽 자유석도 자리가 빼곡히!

아래의 지정석도 경기가 시작하니 꽉 찼다.






선수들이 몸풀기 전.

공에 싸인 중.

언제나 한번 받아보려나.






점점 관중들이 들어오고

지정석도 꽉 차고 있다.






입장 퍼포먼스 시작!







Champion Like Always!

깃발을 필두로






수호신 대깃발들도 들어오는 중






오늘은 퍼포먼스도 슈퍼매치 급이다!










최근 일어난 심판매수 사건에 항의하고자

양측 서포터즈들이 동시에 같은 메세지를 전했다.






슈퍼매치 답게 오늘은 2층의 통천도 걷고

관객들이 가득 채웠다.






북측에서 살짝 동쪽으로 치우친 자리에서 관람.






드디어 경기 시작!






심판 개새 라고 읽어야겠지?






슈퍼매치답게 닭쳐! 라는 도발적인 걸개도!





몇번의 아슬아슬한 찬스가 지나고






이렇게 관중이 가득찬 게 얼마만인가!

매경기가 이러면 좋을텐데 말이다.






오늘은 FC 바르셀로나 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도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 슈퍼매치의 히로인

윤주태 와 데얀의 교체






그리고 얼마있다가 아드리아노가 PK를 얻어낸다.

이정수는 강하게 항의하지만 나는 바로 앞에서 미는걸 봤다네.


서정원 감독은 강하게 항의하다 퇴장.






아드리아노 부탁해!








슬금 슬금 걸어가~


슈~~~~우웃!!


꼴인!!







오늘의 관중수는

47,899명.

올시즌 최다. 프로스포츠 역대 9위란다.

+_+




그리고 얼마안있어

수원의 곽희주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실점하다.

ㅠㅜ



세레머니를 지난 1차전때 아드리아노의 발목을 잡았던

슬라이딩을 재현해서 나의 뒷목을 잡게 만들다니..

-ㅅ-;







윤주태의 아까운 슛을 비롯해서 몇번의 찬스가 있었는데

이번 2차전도 1:1로 마무리.

경기가 끝나고 모두 누워버린 선수들.

그만큼 치열했던 경기.






경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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