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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SEOUL
2018시즌 첫 홈 직관 그렇게 외쳐대던 황새 OUT 드디어 나갔다.. ㅠㅜ 2년만에 팀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선수들 다 보내고 어떻게 회복할것인가.. 프런트도 나가라!! 그래도 슈퍼매치는 봐야하지 않겠는가! 거의 이번시즌 굳어진 XI 차마 데얀 마킹을 입고 경기장에 갈 수는 없지 않은가.. 급하게 아침부터 서울남산체를 다운받아 프린트하고 매직으로 칠했다. (싸커리카에가서 마킹을 탈착해야하나 고민중..) 어린이날 답게 경기장 주변에는 많은 이벤트가 있었고 경기장에는 우려와 달리 많은 관중이 찼다. 주말관중이 7천명대로 떨어졌으니 구단에서도 위기를 느낀 듯. FOS 통해서 어린이 무료표 에 신한카드 50% 할인에 어쨌든 유료관중 29천명 무료 아이들 포함하면 36천명 정도 왔다고 한다. 이날 경기는 ..
작년 10월의 경기를 이제야... 2017년 울산과의 맞대결은 1:1 오늘이 진검승부! 지금보니 (김한길을 빼면) 이런 든든한 스쿼드가 없다.. 어시스트 1위했던 윤일록은 일본으로 나의 사랑 데얀은 수원으로 이명주와 주세종은 사이좋게 아산으로 오스마르도 일본으로 김치우는 부산으로 이규로는 K3로 이웅희는 구리수용소로 11명중에 7~8명이 사라졌다.. 나의 사랑이"었던" 데얀은 이날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장을 맞았다. 이 최고기록도 고요한이 넘어섰지만. 이명주의 시즌 첫 골! 이후 오스마르와 데얀의 연속 골로 3:0 박주영 투입! 경기는 3:0 으로 마무리! 수호신에게 인사 온 김용대, 박용우 선수 경기 하이라이트
오늘은 3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 검빨 줄무늬가 세로인지 가로인지. 올시즌 서울은 포항인지 서울인지... 이번시즌은 내가 봤다하면 비기거나 진다. 한 번 안봤더니 4:1 로 이길줄이야. 오늘도 왠지 불안하다. 칼레드는 인천전 보니 치명적인 실수를.. 곽태휘는 또 불안하고. 아 수비가 정말 불안불안. 간만에 낯 경기다. 오스마르의 두경기 연속골로 기선을 잡았으나. 불안 불안. 이날 김우성 심판은 정신차려 심판을 100번 먹여주고 싶었다. (전북 vs 대구 전 심판이 더 큰 걸 터트렸지만..) 후반 완델손의 순간 페인팅에 신광훈과 고요한이 모두 미끄러지고 순식간에 득점. 결과는 또 1:1 무승부. 아아아 서울 월드컵 경기장은 논두렁인가 축구장인가. 이래저래 올시즌은 스트레스만 받는다.
제주 UTD 와 의 28라운드 경기. 작년 3:4 로 역전당했던 경기까지 제주는 서울 원정에서 힘을 못썼는데 올 시즌 제주는 참 강하다. 그 반면 서울은 참 못한다. ㅜㅠ 이제는 완전 주전을 꿰차버린 양한빈 키파! 돌아온 상암의 왕 하대성 새롭게 이적한 코바 까지. 기대해보자! 경기 시작전~ 아 경기가 재미없으니 포스팅도 재미없다. 0:0 무승부.
4달만에 찾은 경기장. 슈퍼매치 만큼 재미난 전북전. 오늘도 데얀은 교체구나. ㅠㅜ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내년에 다시 욘스가 돌아오고 아드리아노도 다시 돌아왔으면.. 경기 2시간 전에 입장해서 돗자리 깔고 놀았다. 날도 더운에 씨드는 얼마나 더울까.. 기념사진도 찍어주고! 고마워용 웜 업!! SJ 채가혜님과 장내아나운서 김봉? 님이 진행하는 식전행사. 코바의 입단식! 잘해보자 코바!! 식전행사로 티셔츠도 대포로 뻥뻥 쏘고! 치타도 시축하러 오고~ 누군가 댓글에 "안양 치타스는 영원하다~" 고.. ㅎㅎㅎ 폭죽과 함께 전반전 시~작!! 오늘 시작부터 오점이 있었으니 바로 김성호 주심. 어떻게 계속 클래식 심판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아니나 다를까 정혁과 주세종선수의 경합에서 정혁은 옐로, 주세종..
드디어 기다리던 2017년 시즌이 시작되었다. AFC 조별리그에서 대참사를 당하며 팀분위기는 최악이기도 하지만 개막 첫 경기가 슈퍼매치.. 피할 수 없는 경기. 나가자! 23세 이하 출전 규정으로 작년에는 윤승원이나 임민혁 선수가 깜짝 기용되기도 했었는데 오늘은 김한길 선수가 깜짝 등장이다. 또 지난 AFC 경기에서 곽태휘 오스마르 센터백의 느린 발을 의식해서일까 오늘은 수원 FC 에서 영입한 김근환과 오랫만의 김동우의 출전이다. 윤일록의 중앙 미드필더 배치도 생소한 ?? 하대성은 언제 부상에서 복귀할것인가.. 오늘은 응원도 신나게 해보자 수호신!! 항상 수원이 응원소리는 더 큰것 같다.-ㅅ-; 대부분 북쪽에 앉았지만 슈퍼매치 같은 큰 경기는 동쪽에서 보고 있다. 챔피언 예우 세리머니! 전년도 우승팀이 ..
근 두 달만에 찾은서울월드컵경기장 그 동안은 너무 덥기도 했고겸사겸사~ 상위스플릿 하위스플릿이 나뉜 가운데오늘은 상위스플릿 첫번째 경기날. 선발 라인업을 보니올 시즌에 처음 선보이는4-1-4-1 전술이다. 일찍 온다고 나왔는데토요일 2시의 내부 순환로는 꽉~막힌다. 경기는 이미 시작.차를 대고 경기장 근처에 갔는데폭죽이 터진다. 주세종의 첫 골!요즘 물이 올랐다. 오늘은 간만에 온가족 총 출동! 팬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 1번 유현 키퍼.하지만 1호 딸은 유현을 좋아한다오.요즘 선방도 많고응원해요 유현 키퍼! 선수들 사이에 섞여있는아디 코치를 보고 있자면예전의 그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생각난다. 케이리구 매수로 9길. 캬 작명센스봐라. 전북 + 심판 + 엿맹 = 매수 삼합 곳곳에 이번 솜방망이 처벌을 규탄..
올 시즌 세번째슈퍼매치! 지난 1,2차전은 두 경기 모두 비겼었다.오늘이야말로 진검승부! 이제는 황선홍 감독의 4-4-2 가 자리를 잡아가는듯 하다. 시즌 초만 하더라도팬들의 엄청난 원성을 받던 윤일록의 부활이 키포인트! 오늘 경기의 스케치!새롭게 영입한 SJ M10 plus 와 100D로 담아보았다. 경기장에 나서기 전.1호 딸과 함께! 그리고 경기장에 도착해서! 벌써 자리잡은 수원 서포터즈. 경기전 아나운서들의 오프닝! 저 싸인볼은 언제쯤 한번 받아볼까나. 갓! 데! 얀! 조나탄은 왜 교체에도 없을까?카스텔라. 아니 카스텔렌은 얼마나 잘 할까? 여름 사나이.데 얀! 오늘은 자매구단인 GS칼텍스 여자 배구단 선수들도! 하늘을 가르는 궤적! 경기 시작 전메아리 응원.오늘은 특별히서! 울! 이라는 두 개의..
2016 K리그 27라운드. 성남 FC 와 FC 서울의 대결. 황선홍 감독 첫 부임 경기가 서울과 성남의 경기였다. 이 때 아드리아노는 임채민을 가격해서 2+4 총 6경기 징계를 받게되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7월내내 계속되었었다. 아드리아노의 복귀전은 재미있게도 또 다시 성남 전. 현재 승점 37점 2위 서울 승점 34점의 4위 성남.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아드리아노는 후반에 교체 예정. 포항전에 이어 이규로 가 연속 2경기 출장이다. 오늘은 유현 키퍼가! 생애 처음으로 원정경기에 나섰다. 아마 제일 가까운 원정경기가 아닐듯 싶은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 도착하니 벌써 시끌시끌하다. 원정석 표를 끊고 원정석 입장구로 들어가니 뭔가 불끈불끈한다. 부녀 써포터즈! 과연..
2016년 K리그 21라운드무패 1위 전북과전북을 잡을 유일한 희망 서울의 대결.두팀간의 승점은 8점.오늘 이기면 5점이 되는 아주 아주 중요했던 경기. 한잔 하구 가시라요~ 잇힝이는 배가 불룩하다. 팬파크에 들러서 1호딸의 유니폼을 샀다. 아빠랑 똑같은 옷을 입고 싶다는 딸의 요청에 9번 데얀으로 똑같이 마킹 완료! 오늘 선수카드는 바로바로바로 데~얀!! ^-^ 올해 처음 시즌권을 끊으면서 한 다섯번 가려나 하고 5경기권을 끊은 건 나의 패착. 벌써 9번째인가 경기장에 오고있다. 마침 GS 에 다니는 상민이가 티켓을 현장에서 전해주다. +_+ 전북이 고향이신 장인어른을 모시고 서울 vs 전북 전을 보러오다. ㅎㅎㅎ 그리고 tbs 인앤아웃서울 2016에 인서트로 등장하다! 기사에도 몇번 나왔던 경기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