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SEOUL
2016년 4월 16일.K리그 6라운드. 오늘은 승격팀인 수원FC와의 경기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수원FC와마찬가지로 5연승에 도전하는 FC서울. 오늘도 베스트 XI 이 출전이다.이번 시즌 FC서울 허리의 핵심인 신진호 선수의입대전 마지막 경기.ㅠㅜ그리고 나의 사랑 데얀의 K리그 200경기 기념 경기. 하지만 오늘은슬프고 슬픈 4월 16일.아직도 차가운 바다속에 잠들어 있는돌아오지 못한 아이들. ㅠㅜ 살짝 비가 왔지만서울월드컵경기장은 설계가 잘 되어있지롱!이라고 썻지만북쪽은 비가 좀 들어친다.그래서 평소보다 위에서 관람. 오늘의 선수카드는 역시 신진호! 날씨도 적당하니이번 시즌 홈 kit을 입고! 포항에 있었을때는 미처 몰랐었는데이제야 진가를 알아봐서 미안해요신진호 선수.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오늘은 날이..
산둥 루넝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오늘 경기까지의 선발 라인업은 변동이 없다. 오늘 경기를 이겼다면 나머지 경기에서는 로테이션을 많이 돌렸을텐데. 평일이지만 관중들이 많이 오고있다. 산둥 루넝 원정석에는 서포터즈들이 가득! 중국팀들은 열기가 대단하다. 이번 시즌 새 유니폼을 입고! 머플러에 가려서 잘 안보이네 -ㅅ-; 날씨는 적당하다 10도 산둥 루넝의 컬러는 오렌지! 몸을 푸는 아드리아노 오늘도 미친 골을 보여줄것인가! 나의 사랑 데얀! AFC 챔피언스리그 깃발이 들어오고 경기를 알리는 FC 서울의 승리를! 데얀이 선수들을 독려하는데 아드리아노는 혼자 딴짓하던 영상이 진짜 웃겼는데 ㅎㅎㅎ 이게 골장면을 찍는 카메라! 브라질 국대 지우와 타르델리를 보유한 산둥 루넝 이번시즌 주전 골키퍼 ..
2016년 K리그 홈 첫경기!! (2주전은 AFC 였으니까 공식적인 첫 홈 경기로 하자) 오늘 상대는 상주 상무. 지난 산프레체 히로시마 전과 동일한 스쿼드. 원래 우리 최용수 감독님이 스쿼드 변화가 좀 없잖옹~ 오늘의 선수카드는 최용수 감독!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다. 15도! 경기가 시작되고 멋진 기수단이 입장! 시작 전에 둥글게 모여서 화이팅! 상주 상무는 군인 팀. 이웅희 선수도 지금 상주 상무에 가있다. 이번 시즌 주장 오스마르. 계속 있어줘요 제발!! 전반 종료 직전 아드리아노의 두번째 골! 표정이 좋지 않아 왜그런가 했더니 대전시티즌때 감독인 조진호 감독에 대한 respect로 인해 침울한 얼굴이었다능! 귀여운 아드리아노! 같이 간 준혁이는 tbs 카메라에 여러번 찍히고! 나도 인 앤 아웃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