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SEOUL

[2013.10.26]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 'FC 서울 vs 광저우 에버그란데' (서울 월드컵 경기장) 본문

FC SEOUL/AFC Champions League

[2013.10.26]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 'FC 서울 vs 광저우 에버그란데' (서울 월드컵 경기장)

messinaldo 2016. 3. 25. 19:14

 

 

 

 

드디어 결전의 날이 되었다.
 
얼마나 이날을 기다렸던가.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했다.

 

 


 

 

 

 
결승전 답게 경기장 밖에선 이벤트도 많이 열렸다.
 

 

 

 

 

 

오늘도 한골 부탁해요!!
 
데~얀민국!!

 

 

 

 

 

날씨가 추웠던 관계로
 
붉은악마 스카프를 목에 둘렀다.
 
같은 검&빨에 치우천황도 있으니 뭐~
 

 

 

 

 

 

미리 출력해둔 홈티켓을
 
입장권으로 교환했다.
 
홈티켓은 영~ /ㅁ/
 

 

 

 

 

 
FINAL 이라는 글자가 더 두근두근하게 만든다

 

 

 

 

 

 

 
이날 날씨는 영상 11도
 
실외라 그런지 꽤 쌀쌀하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갔는데
 
이미 광저우 응원석은 꽉 찼다.
 
동원된 유학생들도 많았다고는 하지만
 
붉은 물결이 꽤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여기가 홈인지 원정인지..

 

 

 

 

북측 수호신 석도 물론 진작에 꽉 찼다.
 
오늘은 일부러 서쪽 지정석에 앉았다.
 
양쪽의 모습을 다 보려고~
 

 

 

 

동쪽의 모습.
 
지정석 말고 일반석은 벌써 빼곡히 꽉 찼다.
 
2층의 통천도 걷고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

 

 

 

 

 

 

경기 시작전 양측의 응원단 모습!

 

 

 

 

 

 광저우쪽 스탭인가보다.

 

 

 

 


 진행 요원들.

 

 

 

 

 

오늘은 몇몇 자리에 이렇게 커버가 씌워져있었다.
 
카드섹션때문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광저우 선수들은 미리 나와서 몸을 풀고 있다

 

 

 

 

 

7시가 넘어서야 FC 서울 선수들 등장!
 
이날 억새축제니 뭐니 길이 엄청 막혔었는데
 
그것때문인지 늦게 도착했나보다.
 
오늘은 드디어 아디가 나오는구나!!!
 

 

 

 

 

 

캡틴!! 하비! 하!대!성!

 

 

 

 

 

몸을 푸는 선수들.
 
경기 시작 전에 가니까 이런 모습도 보고
 
완전 초흥분 상태다!!
 

 

 

 

 

수호신의 열렬한 응원!!

 

 

 

 

 

 
요즘 많이 피곤한듯한 몰리나.
 
그러고 보니 몰리나 선수 아들도 봤다능!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
 
내년시즌에도 함께해요!!
 

 

 

 

 

 

에쿠스!
 
에스쿠데로!!
 
그러고보니 내 첫 FC 서울 경기 관람이
 
 에스쿠데로 가 골을 넣었던 부산 전이 었는데..
 
오늘도 한골~ 부탁해요 /ㅁ/
 

 

 

 

 

 
예전에는 AFC 결승전도 단판이었는데
 
서아시아 국가들에서 태클을 걸어서 홈&어웨이로 되었단다.
 
결승이 한국이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부상당해서 걱정이었던 고명진 선수도 보인다!
 
데얀과 아디가 같이 뭄푸는중!
 

 

 

 

 
물개로 변신!

하주장!
 

 

 

 

 

저것이 결승전에서 사용될 공인구!

 

 

 

 

 

 
YOU CAN"T BY CLASS
 
광저우에게 보내는 메세지!
 

 

 

 

 

 

 
구단에서 비밀로 준비했다는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챔피언 트로피가 올라가기 시작!

 

 

 

 

 

 

왼편엔 선수들의 모습이.
 
가운데는 ASIA No.1 이라는 카드섹션이!
 
아... 감동적이다 ㅠㅜ
 
유럽에서나 보던 카드섹션을 우리 안방에서 보다니!!!!
 
 

 

 

 

 

AFC 깃발이 입장!

 

 

 

 

 

선수들이 경기복으로 갈아입고 등장!!
 
에스쿠데로!!
 
 

 

 

 

 

데! 얀!!

 

 

 

 

하대성, 김용대, 고명진 선수

 

 

 

 

 

 

 

김주영, 최효진, 고요한, 김진규 선수

 

 

 

 

 

에스쿠데로, 데얀 선수

 

 

 

 

 

그리고 아디, 몰리나 선수까지!

 

 

 

 

 

 

자랑스런 우리 FC 서울 선수들!!
 

 

 

 

 

그리고 상대할 광저우 에버그란데 선수들.
 
가운데 우리나라 김영권 선수도 보인다.
 

 

 

 

 

취재진의 열띤 경쟁!

 

 

 

 

 

경기 시!작!

 

 

 

 

 

에스쿠데로 선수가 얼마 되지 않아 골을 넣었다!!!
 
1:0
 

 

 

 

 

EPL 여신 신아영 아나운서와
 
TBS 황금축구화의 축사녀! 이지현 아나운서가 경기를 보러왔네!!
 
둘다 FC 서울 패딩과 자켓을 입고!!
 
 
엘케손에게 한골을 허용해
 
스코어는 1:1
 
 

 

 

 

 

중국팬들이 일반석에 너무 많이 있더라...
 
그것도 앞에 딱 서서..

 

 

 

 

 

한골을 더 허용해
 
스코어는 1:2
 
ㅠㅜ

 

 

 

 

 

 
천금같은 찬스! 였는데
 
광저우 수비수와 골키퍼가 부딫혔다.
 
이란같은 침대 축구는 노노노~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84분경
 
데얀이 드디어 동점골을 성공!!!
 
아... 목이 터지는 줄 알았다.
 
경기장은 흥분의 도가니..
 
종료직전 데얀에게 한번 더 찬스가 왔었는데..
 
ㅠㅜ
 
아쉽게도 경기는 2:2 무승부!
 
이렇게 된 이상
 
2차전에서는 무조건 승리 뿐!!
 

 

 

 

 

경기가 끝나고
 
두명의 축구여신들과 같이 사진!!
 
나는 너무 영구같이 나온 관계로
 
씨드로 대체...
 

 

 

 

 

이지현 아나운서랑 맞팔 했다능 /ㅁ/
 
황금축구화 만세!!

 

 

 

 

 

축구여신 신아영 아나운서와 이지현 아나운서!

 

 

 

 







경기 하이라이트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