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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SEOUL
작년 10월의 경기를 이제야... 2017년 울산과의 맞대결은 1:1 오늘이 진검승부! 지금보니 (김한길을 빼면) 이런 든든한 스쿼드가 없다.. 어시스트 1위했던 윤일록은 일본으로 나의 사랑 데얀은 수원으로 이명주와 주세종은 사이좋게 아산으로 오스마르도 일본으로 김치우는 부산으로 이규로는 K3로 이웅희는 구리수용소로 11명중에 7~8명이 사라졌다.. 나의 사랑이"었던" 데얀은 이날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장을 맞았다. 이 최고기록도 고요한이 넘어섰지만. 이명주의 시즌 첫 골! 이후 오스마르와 데얀의 연속 골로 3:0 박주영 투입! 경기는 3:0 으로 마무리! 수호신에게 인사 온 김용대, 박용우 선수 경기 하이라이트
근 두 달만에 찾은서울월드컵경기장 그 동안은 너무 덥기도 했고겸사겸사~ 상위스플릿 하위스플릿이 나뉜 가운데오늘은 상위스플릿 첫번째 경기날. 선발 라인업을 보니올 시즌에 처음 선보이는4-1-4-1 전술이다. 일찍 온다고 나왔는데토요일 2시의 내부 순환로는 꽉~막힌다. 경기는 이미 시작.차를 대고 경기장 근처에 갔는데폭죽이 터진다. 주세종의 첫 골!요즘 물이 올랐다. 오늘은 간만에 온가족 총 출동! 팬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 1번 유현 키퍼.하지만 1호 딸은 유현을 좋아한다오.요즘 선방도 많고응원해요 유현 키퍼! 선수들 사이에 섞여있는아디 코치를 보고 있자면예전의 그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생각난다. 케이리구 매수로 9길. 캬 작명센스봐라. 전북 + 심판 + 엿맹 = 매수 삼합 곳곳에 이번 솜방망이 처벌을 규탄..
최근 3연패에 빠진 서울.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첫 승이 없는 상태.울산과의 승점은 같은 상황.꼭 이겨야했던 경기. 오늘은 늘 앉던 북쪽이 아닌오랫만에 동쪽에 앉았다. 그런데! 카메라에 메모리가 안들어 있네-ㅅ-; 경기전 1호딸과!동억형네 가족도 같이!앞줄엔 준혁이네도! 너무 덥던 날씨.그래도 해가 좀 져서 다행이었다. 아드리아노의 6기 정지 징계는치명타.서쪽 에서 직관하고 있던데. 경기는 풀릴듯 풀릴듯...울산이 더 밀어붙이는 형국 결국 1호 딸은 잠이 들고 말았고 같이 갔던 주은이네는18700여명 중에서 사다리 당첨에 뽑히는 쾌거를! 나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전광판에만 잡혔다능.ㅎㅎㅎ 경기는 0:0 으로..ㅠㅜ 울산과는 똑같은 승점이고순위는 2위지만전북과의 격차는 9점.밑에서 상주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