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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SEOUL
작년 10월의 경기를 이제야... 2017년 울산과의 맞대결은 1:1 오늘이 진검승부! 지금보니 (김한길을 빼면) 이런 든든한 스쿼드가 없다.. 어시스트 1위했던 윤일록은 일본으로 나의 사랑 데얀은 수원으로 이명주와 주세종은 사이좋게 아산으로 오스마르도 일본으로 김치우는 부산으로 이규로는 K3로 이웅희는 구리수용소로 11명중에 7~8명이 사라졌다.. 나의 사랑이"었던" 데얀은 이날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장을 맞았다. 이 최고기록도 고요한이 넘어섰지만. 이명주의 시즌 첫 골! 이후 오스마르와 데얀의 연속 골로 3:0 박주영 투입! 경기는 3:0 으로 마무리! 수호신에게 인사 온 김용대, 박용우 선수 경기 하이라이트
오늘은 3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 검빨 줄무늬가 세로인지 가로인지. 올시즌 서울은 포항인지 서울인지... 이번시즌은 내가 봤다하면 비기거나 진다. 한 번 안봤더니 4:1 로 이길줄이야. 오늘도 왠지 불안하다. 칼레드는 인천전 보니 치명적인 실수를.. 곽태휘는 또 불안하고. 아 수비가 정말 불안불안. 간만에 낯 경기다. 오스마르의 두경기 연속골로 기선을 잡았으나. 불안 불안. 이날 김우성 심판은 정신차려 심판을 100번 먹여주고 싶었다. (전북 vs 대구 전 심판이 더 큰 걸 터트렸지만..) 후반 완델손의 순간 페인팅에 신광훈과 고요한이 모두 미끄러지고 순식간에 득점. 결과는 또 1:1 무승부. 아아아 서울 월드컵 경기장은 논두렁인가 축구장인가. 이래저래 올시즌은 스트레스만 받는다.
2016년 K리그 21라운드무패 1위 전북과전북을 잡을 유일한 희망 서울의 대결.두팀간의 승점은 8점.오늘 이기면 5점이 되는 아주 아주 중요했던 경기. 한잔 하구 가시라요~ 잇힝이는 배가 불룩하다. 팬파크에 들러서 1호딸의 유니폼을 샀다. 아빠랑 똑같은 옷을 입고 싶다는 딸의 요청에 9번 데얀으로 똑같이 마킹 완료! 오늘 선수카드는 바로바로바로 데~얀!! ^-^ 올해 처음 시즌권을 끊으면서 한 다섯번 가려나 하고 5경기권을 끊은 건 나의 패착. 벌써 9번째인가 경기장에 오고있다. 마침 GS 에 다니는 상민이가 티켓을 현장에서 전해주다. +_+ 전북이 고향이신 장인어른을 모시고 서울 vs 전북 전을 보러오다. ㅎㅎㅎ 그리고 tbs 인앤아웃서울 2016에 인서트로 등장하다! 기사에도 몇번 나왔던 경기를 보..
필승을 다짐하는오늘의 스타팅 XI 오늘은 우라와 레즈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1차전에서 0:1 로 지고 왔기때문에오늘은 2:0 승리.한골을 먹게 된다면3:1 까지 가야 이길 수 있다. 아니면 1:0 으로 이기고연장전에 돌입. 우라와는 사이타마 현의 사이타마시에 있지만옛 지명인 우라와를 팀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오늘의 날씨는 21도.축구보기 딱 좋은 저녁이다. 몸을 풀고 있는 양팀 선수들 강성 서포터즈들로 유명한우라와 서포터즈들.2000명이 입국한다고 하더니생각보다는 적은 인원이다.전범기는 안들고 온듯 하다.1차전 원정때는 우리팀 탐도 1개만 반입시키고태극기도 못가져가게 했다지 나의 사랑 데얀! 오늘도 한골 부탁해요 AFC 챔피언스리그를 알리는둥근 깃발이 들어서고 둥글게 모여 화이팅! 전반..
2016년 K리그 홈 첫경기!! (2주전은 AFC 였으니까 공식적인 첫 홈 경기로 하자) 오늘 상대는 상주 상무. 지난 산프레체 히로시마 전과 동일한 스쿼드. 원래 우리 최용수 감독님이 스쿼드 변화가 좀 없잖옹~ 오늘의 선수카드는 최용수 감독!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다. 15도! 경기가 시작되고 멋진 기수단이 입장! 시작 전에 둥글게 모여서 화이팅! 상주 상무는 군인 팀. 이웅희 선수도 지금 상주 상무에 가있다. 이번 시즌 주장 오스마르. 계속 있어줘요 제발!! 전반 종료 직전 아드리아노의 두번째 골! 표정이 좋지 않아 왜그런가 했더니 대전시티즌때 감독인 조진호 감독에 대한 respect로 인해 침울한 얼굴이었다능! 귀여운 아드리아노! 같이 간 준혁이는 tbs 카메라에 여러번 찍히고! 나도 인 앤 아웃 서..
2015년 세번째 직관! 오늘은 25라운드 광주 FC와의 경기다. 오늘은 준혁이네 가족과 같이 경기장에서! 모처럼 경기장에 2시간 전에 도착했다. 1시간 반 전에 경기장은 이렇게 한산하다. 귀여운 아이들 3인방. 경기전 이벤트. 몰..리..나.. 무려 몰리나가 공을 던져주었다. 우하하하. 준혁이 당첨!!! 몰리나 친필 싸인이다! melody도 한장! FC서울의 열혈 팬. 준혁이는 늘 북쪽과 동쪽 사이에서 응원을 한다. 잔디에 물도 쭉쭉 뿌려놓고~ 언제나 수고하는 수호신들. 긴 통천을 설치중이다. 경기 전 TBS 교통방송 캐스터들의 오프닝 촬영중. 경기 전 몸풀기. 오스마르의 강 슛! 아그들이 열심히 응원한 덕인지 경기는 박주영, 오스마르, 김동우의 연속골로 3:1 로 역전승!! 멋지다 FC 서울!! 경기..